한국에서 휴대폰 얘기는 곧 브랜드 얘기가 됩니다. 애니콜. 싸이언. 초콜릿. 슬라이드. 번호를 외우던 시절과, 벨소리 하나를 고르려고 매장에 오래 서 있던 시절이 겹칩니다.
종점은 2007년 6월
첫 iPhone은 2007년 6월 미국에서 팔리기 시작했습니다. 한국에 본격적으로 들어온 건 더 뒤입니다. 그래도 이 사이트는 그 달을 종점으로 둡니다. 터치 이전, 버튼과 힌지가 있던 쪽만 남기기 위해서입니다. 이 노선도 이야기와 2007년 페이지에 그 이유가 있습니다.

형번보다 색깔
기종명은 잘 잊습니다. 대신 색깔과 통신사 로고는 남습니다. SK, KTF, 파란색 케이스, 은색 슬라이드. 연도만 먼저 고르면 됩니다. 목록에서 비슷한 삼성이나 LG를 고르면 됩니다. 삼성과 LG, 슬라이드폰을 사던 해가 그 옆 역입니다.
해외 글은 노키아 3310만 반복합니다. 한국 사용자는 그 옆에 애니콜이 있습니다. 그 자리를 비워 두지 마세요. 연도를 고르고, 기억나는 만큼만 올리면 됩니다. 짧은 명기 목록은 여기 있습니다.